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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토][08] 도톤보리 새벽산책/ 오사카 주유패스 구입 토요일 아침 6시 20분 숙소 출발 도톤보리 산책 술취한 일본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다. 아! 불금이었군! 그래서 어제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 새벽 6시 라멘으로 해장하는 젊은이들... 이 시간이 되어야지 줄서지 않고 라멘 먹을 수 있다. 걷기에 바빠서 기회를 놓쳤다. 나고야보다 조금 남쪽이라 그런지 따뜻하다. 한층에 다섯집씩 총 42채가 있는 것 같은데(1층은 주차공간) 17집이 한 회사에서 관리하는 에어비앤비인 것 같다. 우리가 묵는 숙소 정도는 월세가 10만엔 정도하는 것 같다. 하루 임대료가 1만엔 정도하니까 10만엔에 임대하여 공실 없으면 30만엔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술집 이 가게는 우리가 들어오는 저녁 9시쯤에는 문이 닫혀 있는데 새벽 6시에 영업을 하고 손님도 있다..
[2024-0126-금][07] 오사카 숙소/ 도톤보리/ 스타미나타로 뷔페 OCAT로 종착지를 바꾼 것이 상당히 유용했다. 숙소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데 도톤보리 운하를 따라서 갔다. 1. 난바역은 엄청 혼잡하므로 지하철은 니폰바시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주유패스 교환은 난카이난바역에서 가능하다. 시간 있을 때 사용 전날 교환해 놓는 것이 좋다. 3. 구로몬시장을 영업 중일 때는 가보지 못했지만 너무 혼잡한 것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오사카 진입 도시고속도로가 시내 중앙을 통과한다. 우메다 정류소는 버스 2~3대 정차할 수 있는 간이 정류소로 주변에 편의시설도 없다. 우메다 지역의 숙소가 아니라면 OCAT까지 가는 것을 권장한다. 20분 정도 더 걸린다. 4시 OCAT 도착 여기서 주유패스 구입할 수 있었는데 생각도 하지 못했다. 다음날 2..
[2024-0126-금][06] 고야 다리/ 나고야역 전망대/ 윌러버스 구글지도에서 산책코스를 찾다가 발견한 고야 다리 숙소에서 1.7km 출발 영상 1 고야다리까지 갖다가 철길 서쪽을 따라 나고역까지 돌아오면 4km 정도 코스가 될 것 같음 6시 20분 숙소출발 어젯밤에 사장님이 카페 불을 끄지 않으신 것 같다. 윌러버스를 밤새 타고 나고야에 내린 승객들,,, 모두들 나고야역을 향해 걸어간다. 주거빌딩의 자전거 주차장 2시간 동안 술과 음식을 먹는 코스 주택가 주차장 뒤쪽에 보이는 고층빌딩이 나고야역 주택가에 있는 병원 끝이 보이지 않는 골목길 이런 곳은 일방통행 일본공산당 포스터 주택가에 있는 작은 목욕탕 일본 영화에 인생 밑바닥 채무자들이나 히끼코모리 등이 사는 곳의 배경으로 자주 나오는 주택 고야 다리 도착 다리에서 바라보는 나고야역 방향의 고층빌딩들 겨울에는 해가 ..
[2024-0125-목][05] 오스칸논/ 오아시스21(야경) https://www.japan.travel/ko/spot/2208/ 오스칸논 | Travel Japan - 일본정부관광국(공식 홈페이지) 나고야 중심지에 위치한 멋진 오스 칸논 사원은 쇼핑, 식사, 밤문화를 즐기기 전에 휴식을 취하며 역사적인 영성을 느낄 수 있는 오아시스같은 곳입니다. www.japan.travel 신사라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 절이다. 대단한 인파 지하철 타고 다시 오아시스21로 감 30분 정도 대기 패드로 주문하면 요리사가 갖다줌 서더리탕 주문 혼자 온 사람은 대부분 일본인 여러명이 온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 살짝 구운 고기들도 좋았음. 우리돈으로 6만원 정도... 사카에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마지막 마무리는 푸딩과 아이스크림으로 3만 3천보 아이들은 2만 5천보 정도 걸음. ..
[2024-0125-목][04] 나고야성/ 미라이타워/ 과학관 9시 20분 숙소 출발 머리 모양이 정미숙과 비슷... 아이들이 엄마 포스터라고... 닭다리도 장어덮밥과 더불어 나고야의 명물 백화점 개점 시간이 가까워지자 줄이 엄청나게 길어졌다. (그 다음 날도 마찬가지로 줄이 길었다) 1일권 구입이 힘들어서 조금 헤맴. 시티버스 터미널에 갔지만 매표소 없음. 나고야역에 왔으나 자판기 줄들이 길어 엄두내지 못함. 여행안내소에 들리니 서비스센터 위치를 알려줌. 서비스센터 버스와 전철을 탈 수 있는 1일권이 870엔 외국인 할인으로 여권을 보여주면 620엔 타본 결과 메구루 버스는 크게 장점이 없음. 전철로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음. 메구루 버스 1회, 전철 4회 이용함. 지하철 24시간권(760엔)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음. 코인락카 400엔 내외 큰 트렁크를 넣을 수..
[2024-0125-목][03] 나고야 새벽산책 나고야역에 있는 지브리파크 광고판 나고야에 오는 많은 여행객들이 지브리 팬 하지만 우리 가족은 지브리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 아이들은 아무리 빨라도 8시까지는 자기 때문에 9시에 출발 예정이라고 해놓고 5시 40분 새벽 산책 나감 기온의 영하 1도, 하지만 눈발이 조금 날리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음. 외투를 잘 입고 왔음. 숙소 창문으로 내려다 본 숙소 주변 차에 눈이 쌓여 있음. 화장실 문을 열면 변기 두껑이 자동으로 열림 그리고 변기가 아주 뜨끈뜨끈하여 기분이 좋음. 2층에는 여성전용 샤워실이 있음 아래 왼쪽 아래가 사장님이 잇쨩. 아주 친절함. 그리고 호스텔은 티끌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함. 바닥 난방을 하지 않고 온퐁 난방을 하여 조금 춥게 느껴지는데 온도를 32도 정도까지 올리면 따뜻함. 카페..
[2024-0124-수][02] 나고야의 밤 이번에 eSIM 사용 처음에 설치할 때 모바일데이터나 와이파이 연결이 필요하므로 한국에서 출발 전에 미리 등록을 해둬야 한다. 비행기 착륙하면 바로 비행기모드 해제하고 SIM 관리자에서 원래 심을 끄고, eSIM을 켜면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지도가 매우 유용하므로 일단 구글지도부터 켠다. 나고야 위치. 오사카에서 180km 떨어져 있다. 신칸센으론 1시간. 고속버스로는 3시간. 일단 사람들 가는대로 쭉 따라 5분 정도가면 중부국제공학역 매표소로 간다. 매표소에서 살짝 경사진 중앙통로를 올라가면 여행안내소가 보이고 여행안내소 뒤쪽에 ATM 기계가 있다. 제일 오른쪽에 이온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면 트래블왈렛은 무료다. 제일 아래쪽에 인터네셔널 카드를 눌러야 한다. 그냥 크레딧도카도로 했는데 사용..
[2024-0124-수][01] 원주역->서울역->인천공항->주부공항(나고야) 여행은 마을을 설레게 한다. 새벽 3시에 기상. 옷을 어떻게 가져갈까 계속 고민. 원주는 영하 11도 나고야는 영상 1도. 2024년 1월부터 안동에서 출발하여 원주를 거쳐 청량리까지 가는 KTX-이음 열차(700번대)는 주중에 총 8대이다. 이 중 4대는 서원주역에서 강릉에서 오는 열차(800번대)와 연결되어 서울역까지 간다. 강릉선 kTX 플랫폼은 도심공항철도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9시 29분 열차타고 서울역으로... 집에서 8시 30분 출발 정미숙이 차로 데려다 줌. 일단 공항까지 추위에 떨지 않고 갈 수 있는 옷들을 입었다. (나고야, 오사카 모두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져서 옷 선택은 잘했다) 귀마개는 나고야에서 분실함. 청량리역 통과 10시 35분 서울역 도착 바로 도심공항터미널로 이동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