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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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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화] 중앙선 산책로 걷기 8월이다. 여전히 덥다. 8월 1일 아침 6시 새로운 마음으로 걷기 안개가 조금 낀 아침 낮에는 폭염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아침엔 조금은 선선하다. 중앙선 철로 한달 전쯤엔 비포장 상태였는데 포장을 마쳤다. 혁신도시쪽으로 출발 혁신도시가 멋지게 보여야 하는 곳인데... 아직 미포장 구간이 있다. 조만간에 포장할 듯... 공사중이라지만 다리가 튼튼하여 넘어서 통과 치악산 둘레길 밤에 걸어와서 태국국수와 싱아 한 잔 할만한 곳 눈여겨 봐뒀다. 건강보험관리공단 앞에서 아침식사 차돌백이 순두부 저가 커피샵 빅3가 모여있다. 이디야, 컴포즈, 메가커피... 그리고 그 틈새에 자영업자 카페들이 있다. 건보와 더불어 혁신도시 양대산맥 중 하나인 심평원 졸도할 정도로 덥다. 밥먹지 말고 빨리 걸어야 했었다. 10km 완..
[대마도00][2023-0723-일] 떠나기 전에 준비사항 2007년 추석 연휴에 패키지로 2박 3일 대마도 다녀온 적 있음. 이즈하라 in, 히타가츠 out 현재 NAS 사망으로 여행기 접속은 불가능한 상태... 아마도 결혼 전 마지막 해외여행이었던 것 같다. 부산-대마도-이키섬-큐슈를 배로 가는 것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행하지 못하고 있음. 2023년 히타가츠에 배 운항 시작 빛나와 바다 여름 방학을 맞아서 다녀오기로 결정 미숙은 일하느라 원주에... 니나호와 쓰시마링크호 2대가 평일에는 8시 반과 9시 10분에 출발. 니나호는 멀미로 악명이 높아서 쓰시마링크호 타기로 결정 모두 투어의 패키지도 생각했으나 히타가츠에서 그냥 유유자적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1인당 99,000원 주고 1박 2일 배편만 예약함. 당일로 다녀오면 6만원대... 부..
[2tb][2023-0722-토] 병지방길(110km_720m) 수해복구와 배터리 문제로 가볍게 병지방 대각정사 왕복 출발하려니까 여분의 배터리 전원연결부가 파손 내심 서울에 가서 한강 라이딩하면서 수리하려고 작심 6시 50분 출발 왕복 110km 정도 횡성 북촌순대국 갔으나 아침 식사를 할 수 없었음. 사장님 내외분이 살짝 다투시는 듯... 세븐일레븐에서 김밥으로 요기 날씨가 더워지고 배터리에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리밋 풀고 속도 내자마자 체인 이탈... 체인 수리하다가 보니 전선이 벗겨졌다. 절연테이프로 감았으나 전원공급 중단 늘목재길 현재는 비포장 임도 여기 포장되면 공근으로 해서 순환코스가 된다. 홍천으로 갈수도 있고... 집까지 51km 나오는데 배터리가 간당간당하다. 파스3으로 출발했으나 답답하여 평지에서 파스5로 그냥 달림 횡성에서 홍시빙수 집이 보이는..
[2tb][2023-0720-목] 부론-귀래 116km(1284미터) 방학 첫날 고민많이 하다가 동네 한바퀴 둘러보기로 결정 전기자전거는 신체에 약간의 운동효과도 있지만 정신건강에 좋은 스포츠 일반자전거에 비교하여 속도와 거리는 2배 언덕길 편의성은 10배 운동효과는 25% 정도가 아닐까 생각함 속초까지 버스로 이동 강릉에 와서 다시 버스로 이동 어제 교체한 로터 성능에 판단이 서지 않고 아직 수해복구 중인 곳이 많아서 다음으로 미룸 원주천_섬강_남한강 범람 상태 확인 코스 다행히 중부 지방은 어제부터 쨍쨍 오늘 아침은 안개가 자욱하게 낌 추가 구입한 주배터리를 역시 앞바구니에 비치 충전기 가지고 다닐 때보다 마음이 상당히 든든하다. 미리는 빡빡이인데... 원주천엔 물이 많이 빠졌다. 새벽시장도 운영 섬강은 물이 많이 불어나 있는 상태 아마도 횡성댐에서 많은 방류를 하는 ..
[캠#32][2023-0715-토] 장마 중 소풍 일주일 내내 비내림 금요일 저녁 전국적으로 엄청난 폭우와 비피해 토요일 강바다 배드민턴 방과 후 끝나고 혁신에서 닭갈비 구입하여 입실 일요일에 인천의 고모네집 다녀와야 하서 저녁에 퇴실 2년째인가? 3년쨰인가? 한 번 빨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비가 와서 비어 있는 타프존으로 이동하여 닭갈비 조리 볶은밥으로 마무리 비가와도 물놀이 강이랑, 강바다, 박재준, 박재희 강빛나, 강수정 9시 라면 먹고 퇴실...
[2023-0706-목] 주중 야간라이딩(호저대교 27km) 주중 야간라이딩 호저대교까지 왕복 2시간 조금 더 걸린다. 걷는 것보다 훨씬 덜 지루하고 운동도 많이된다. 다만 연속으로 타면 안장통이 엄청나게 심하다. 특히 원주천 자전거도로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배드민턴 쉬는 날은 라이딩... 지난 주에 2회 이번 주에 2회 한 번은 자이언트 한 번은 보라돌이 자이언트 에스케이프 구입한 지 10년 정도된 것 같은데 체인을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다. 체인은 구입했는데 체커기로 재어보니 체인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그래도 갈아줘야 할 것 같다. 밟는 것만큼 나가지 않는 느낌 보라돌이 역시 이것도 구입한 지 25년 동안 체인 교체한 기억이 없다. 체인은 구매해 놓았다. 원주천이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집근처 아스팔트길 순환코스로 돌려고 나섰다. 재미가 없다...
[타슈][2023-0617-토] 대전천 라이딩(20KM) 외할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전가족 대전으로 감. 코코로코 투어링을 가지고 가려고 했으나 짐이 많아서 포기하고 공용자전거 타슈를 이용하여 라이딩 상소캠핑장까지 대전천을 따라서 편도 10KM 정도 타슈 앱을 켜면 주변에 이용가능한 자전거들이 나온다. 반납은 대여소 아무 곳에나 가능 대전시는 7월 1일부터 버스에서 현금을 받지 않는다. 타슈 무인대여소 처음 60분은 무료다. qr 코드를 찍으면 자물쇠가 열린다. 3단 내장 기어가 있는 자전거다. 대전천을 따라서 라이딩 걷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대전 동구청에서 운영하는 상소오토캠핑장 도착 2번 정도 캠핑한 적이 있는 곳이다. 대전천 옆으로 대전_금산 옛길이 있다. 플라터너스 가로수가 멋진 길 당 떨어져서 소머리 국밥으로 아침 식사 6시 20분에 시작하여 9시 ..
[볼트9][2023-0615-목] 원주천 야라(32km) 목요일 저녁 볼트9 타고 원주천 라이딩 안장을 한강 안장으로 바꿔야겠다. 수요일 저녁은 강바다와 둘이 외식하는 날 오늘은 혁신도시 광암막국수로 감. 강바다는 영랑 막국수를 더 좋아함. 수육 중 그리고 각자 막국수 한그릇씩 먹고 소초클럽에 배드민턴 치러감 목요일 저녁 라이딩 타이러 슈발베 마라톤으로 바꾸고 첫 라이딩 흥양천 왕복하고 호저대교까지 감 길이는 길어졌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을 지나가서 속도를 내지 못함 야간라이딩은 26인치 자전거로 가로등이 많은 코스로 달리는 것이 안전하고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