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뭉그니

(1219)
[2tb][2023-0611-일] 한반도면 라이딩 78km 멀기 가기에는 시간도 어정쩡하고 오후에 소나기 예보가 있어서 오래간만에 한반도면 한바퀴 돌아봄 오후 소나기 예보 라이딩 마친 2시 반경부터 소나기 내리기 시작 오늘의 코스 싯포스트 완충이 되지 않아서 오늘만 타고 점검 보낼 예정 10시 한반도면 행정복지센터 출발 주천강의 최하류 지역 현대시멘트 공장 앞에서 평창강과 합류한다. 입석리 아세아 시멘트 통과 느릅재 넘어서 쌍룡으로 태백선과 쌍용시멘트 서강을 따라 라이딩 감입곡류천 바로 가는 길이 없다. 연당에서 콩국수 먹음 식당 이름이 맛자랑 음식점이다. 하나로마트에서 달콤한 후식 엄청 졸려서 원동재에서 잠시 누워서 휴식 단체라이딩 하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있었다. 장충약수터 앞 평창강 체인이 긴 지 8단으로 오면 체인 이탈이 종종 일어난다. 스프라켓을 갈아야 ..
[자이언트][2023-0609-금] 원주천 불금라이딩 U-20 월드컵 준결승전 이탈리아에게 2:1로 패배 아침 6시부터 중계 아르헨티나에서 경기 금요일밤 근 1년 만에 야간라이딩 전등의 고무줄 부분 삭아서 끊어짐 배터리로 간당간당하게 다녀옴 7시 반 출발 기온은 적당 LG @ 한화(대전) 원주천의 다리에 모두 전등 설치 호저대교 아래까지 가로등이 잘되어 있음 강 동쪽은 가로등이 계속 이어지지만 강 서쪽은 없는 곳도 있음 야간라이딩은 강 동쪽으로만 다닐 예정 왕복코스 싫어하지만 밤에는 안전을 위하여 할 수 없다. 다음주에는 흥양천까지 돌아서 30km 넘게 라이딩 예정
[캠#26_27][2023-0604-일] 현충일 연휴 병원 정기검진 보통 정미숙과 점심을 함께 먹는다. 오늘은 차타고 지나면서 봐뒀던 태국음식점으로... 진짜 태국의 맛이 난다. 팟붕붕가리, 카오팟 그리고 팟타이 싱하 맥주를 곁들여야 하는데... 밑반찬도 태국식으로 주지 않는다. 시내 나가면 자주 들려야겠다. 이디야에서 팥빙수로 입가심 이디야에는 1인용 팥빙수가 있다. 자전거 타다가 들리면 좋은 곳 금요일 솔캠 화요일이 현충일인데 월요일 대부분의 학교가 쉬어서 4일 연휴... 나는 월요일 출근해야 한다. 토요일 라이딩 후 혼자 삼겹살과 맥주 일요일 아침은 재준이네가 제공한 김치찌개로... 지난주부터 물놀이장 개장 낮에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애들 놀기 좋다. 어제 141km를 탄 터라 오늘은 조신이 캠핑장에서... 날씨가 너무 좋다. 일요일 저녁 정미숙과 강..
[2tb][2023-0530-화] 정동진역->평창역(90km) 학생들 모교 방문으로 학교 휴무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기 힘든 동해안 라이딩 계획 원래 계획은 동해역->평창역이었으나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올 것 같아서 살짝 걱정 동해-묵호 구간은 도심 통과 묵호-정동진이 바다를 따라 가는 정말 아름다운 코스 여긴 세 차례나 달려봐서 과감하게 정동진에서 출발하기로 결정 만종->정동진은 주중에 3회 주말에 5회 열차가 있다. 정동진역으로 코스 변경 목표는 3시 53분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 6시간 30분 정도 여유가 있고, 90km면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욕심을 조금 더 내면 둔내역까지 8시 14분 만종역 출발 5분 연착했다. 3호차 입구는 전동휠체어 올리는 기계앞이다. 어제 달렸던 원주천 자전거도로 횡성 읍내 횡성역 정차 둔내역은 정차하지 않고 통과 ..
[캠#24_25][2023-0527-토] 부처님 오신날 우중 솔캠 수요일 가족 외식 미국 다녀온 후 뭔가 배부르게 먹지 못한 상태가 지속됨 치즈 계란찜 비주얼만큼 맛있음. 석가탄신일 연휴 금~월 금요일 저녁 솔캠 연휴여서 그런지 금요일에 들어온 팀은 많지 않음 토요일 단양으로 라이딩 갔으나 배터리도 가져가지 않고, 비도 와서 백운에서 정미숙에서 SOS에서 귀래 도로커피에서 커피 한 잔 시범운영 중인 물놀이장 일요일도 하루 종일 비내림 월요일도 종일 비예보 재준이네가 제공한 아침식사 만둣국 일요일 오후 퇴실 저녁에 바다와 소초클럽 월례회 감.
[2023-0527-토] 버들중 기수단 공연 원주 학생 축제 강빛나 토요일 오후에 버들중 기수단으로 응원제 참여 따뚜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기로 했으나 이틀연속 비가 내려서 치악체육관으로 행사자 이동 애들이 알려주지 않아서 토요일 오후에 비내리는 따뚜공연장으로 갔으나 아무도 없음. 치악체육관 찾아감 강바다와 함예준 친구 엄마차타고 왔다고 함 오후에 부스에서 재미있게 보냈다고... 강빛나 교복입은 모습 1년 반만에 처음 봄. 그런데 딸을 찾지 못하겠음 망원으로 당겨도 잘 보이지 않음 센터에 자리잡은 강빛나 여전히 누가 딸인지 인식 못함 공연끝. 유일하게 참여한 중학교 기수단 애들끼리 놀 때 어른은 따라가면 안되겠다고 느낌.
[2tb][2023-0527-토] 단양역->박달재(65km) 석가탄신일 라이딩 단양으로 출동 오늘의 코스 단양역-금수산-박달재-백운-귀래-원주역 약 100km 원주-단양 KTX 이음으로 이동 연휴라 매진이지만 앱을 잘 보고 있으면 그때 그때 자리가 남 3호차 좌석 예약 성공 원주역 주변 아파트도 많이 올라가고 완공된 상가도 있다. 입석은 거의 없지만 좌석은 많이 차있는 상태 제천에서 많은 손님들이 내렸음. 3호차의 휄체어 공간 날씨는 하루종일 흐리고 기온은 그렇게 높지 않다. 단양역에 사람들이 꽤 많았다. 자전거 정비하고 조금 기다렸다가 화장실 이용 7시 40분에 라이딩 시작 4km 정도 달려서 대교식당 도착 주차하면서 깨달았다. KTX보조 배터리 가져오지 않은 것을 2개 배터리로 가능한 거리는 60~70km 내외 제천역으로 갈까? 원주역으로 갈까? 파스3으로 원..
[2tb][2023-0513-토] 북하천_청미천(112km) 원주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에 주차 계획과 반대로 돌아보기로... 다음에는 시계방향으로 다시 도전 예정. 모가에서 성호낙씨터까지 공도구간이 조금 위험 위험하지 않은 길 탐색을 위해 조만간 재도전 예정 모가~설성 공두구간 조금 위험 다음번엔 일죽에서 모가로 가는 소로 탐색 예정. 출발할 땐 조금 쌀쌀했다. 흥원창 오래간만에 강천섬 진입 많이 단장되었고, 야영은 금지된 듯 강천보 이포보 여전히 편의점은 문닫았다. 이팝나무가 멋졌다. 30km 지점인 흥천에서 보금 반대방향으로 돌 때 식사하기 좋은 곳 처음으로 파파고 이미지 번역기 사용해봤다. 복하천 자전거길 오늘 라이더들이 많이 보였다. 복하천의 지류인 원두천 모가면으로 이어진다. 모가면에서 점심식사 설성면이 옵션이 더 많은 듯 잠시 양화천 유역으로 진입 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