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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22-0930-금] 3세대 민속한마당(26,27기)
[*****] 카지노 베이비 - 강성봉[소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0450528&start=slayer [전자책] 카지노 베이비 2022년 제2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카지노 특구에서 나고 자란 ‘전당포 아이’의 성장 소설. 탄광촌이었다가 카지노 마을이 된 도시 ‘지음’을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희로애락과 도 www.aladin.co.kr 술술 잘 읽힌다. 전개도 빠르고... 지명들이 나와서 고한과 사북 지역을 카카오맵으로 살펴봤다. 가상의 이름들인 것 같다. 소설은 ebook으로 자투리 시간에 혹은 누워서 읽는 맛이 솔솔하다. 기억력이 쇠퇴하고 있기 때문에 2년이 지나면 또 읽어도 새로울 것 같다. 기시감은 지울 수 없지만 결말은 잘 생각이 나지 않는 그런 단계에 ..
[캠#81_83][2022-1003-월] 개천절 연휴 금요일 솔캠 항정살과 소맥 토요일 대전에 친구들 만나러 다녀옴 돌아올 때 신림IC 지나쳐 혼자 자정 넘어 집에 와서 취침(빛나와 바다는 캠핑장) 일요일 라이딩 후 캠핑장 도착하자마자 비내리기 시작 규영이 놀러와서 닭갈비 먹음 월요일 개천절에도 계속 비내림 화요일까지 계속 비내림
[2022-1002-일][2tb] 청미천-복하천-남한강(125km) 익어가는 벼를 구경하러 출발 로터 소음이 심하여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를 동시에 교체 자주 교체하기 위하여 패드는 중국제 저렴이로 교체 오염으로 로터 훼손 언덕을 많이 다녀 패드 마모도 굉장함 로터 나사가 하나 고장나서 풀리지 않음 고무줄을 놓고 돌려서 나사를 품 일요일 아침 비가 오락가락 비구름도 심상치 않음 내일은 확실한 비예보라 오늘 나가기로... 부론에서 출발 부론-삼합리-청미천-일죽-백암-호법-복하천-여주보-강천보-부론 코스 부론 도착할 때까지 비가 내렸으나 라이딩 출발하자 비가 그침 청미천 자전거길 진입할 때는 해도 잠깐 남 내가 좋아하느 농로길 충북 음성군 감곡읍과 경기 이천군 장호원읍 월포 2교에서 청미천 동안으로 넘어감 지류인 석원천 건너기 석원천 이후로는 축사가 많아서 분뇨 냄새 나기 시..
[2022-1001-토] 대전 타슈(12km) 1년에 한 번 어릴적 주일학교 친구들 만나는 날. 작년부터는 모두가 교통이 편리한 대전에서 모임. 당구치고, 목욕하고, 저녁먹기 올해는 제천에서 대전 왕복 무궁화호로 이동 당구를 치지 않기 때문에 대전역에서 공용자전거 타슈를 타고 유성으로 이동 제천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 소요됨 제천-충주 구간은 무정차로 이동 충주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승차하여 조치원에서 대부분 하차 일단 대전역에서 자루 우동 먹음 맛은 있는데 양이 적었음 대전역 바로 앞에 있는 역전우동 사람도 많고 맛있어 보였음 타슈 대여 앱깔고 QR코드 찍으면 자물쇠가 열림 30분 이내에는 무료 3분만에 대전천으로 나옴 라이딩 내내 안장이 나의 몸무게를 받혀주지 못하고 자꾸 내려감 대전에는 사설 공용 자전거들도 많은 듯 대전천-유등천을 거쳐 갑..
[2022-0930-금] 3세대 민속한마당 3년 만에 열리는 3세대 민속한마당 1. 날씨가 진짜 좋았음 2. 3년만에 처음으로 애국가와 교가를 소리 내어 부름 3. 교직원이 참가하는 경기가 많았음 4.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즐거워 했음 5. 거의 모든 반이 반티를 맞춰 있고 나옴 6. 평일에 처음 열리는 3세대 민속한마당 7. 3학년은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서 식사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손기정 자서전 알라딘 도서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7476300&start=slayer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 조선인 최초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자 비극과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려야 했던 마라토너 손기정의 자서전. 잃어버린 자신의 이름 ‘손기정’과 자신의 나라 ‘코리아 www.aladin.co.kr 1983년에 초판 발행되었던 것을 2022년에 수정 재발간했다. 참고로 손기정옹은 2002년에 돌아가셨다. 기억은 전혀나지 않지만 어느 시점에서 초판을 내가 읽었을 것 같다. 물론 이번 책을 읽으면서 기시감은 전혀 없었다. 24살이었던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이후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마라톤을 뛰지 못했다는..
[#79_80][2022-0924-토] 감성파 강바다 금요일 저녁 솔캠 일단 야구로 시작 그러다가 축구 국대 평가전 캠핑장 일요일 아침 식사 공동육아 감성파 강바다 이건 설거지 숙제 몸무게 너무 불어나서 저녁에 잠시 걸음 공중전화박스에는 거미줄이 보임 가을이다. 전어 포장 아줌마들과 께임에 재미들인 강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