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91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107-토][캠#1_소풍] 삼겹살은 강한 불로 눈내린 캠핑장 새해 첫캠핑 소풍으로 진행 오래간만에 솥두껑 삼겹살 아! 그러나 가스가 다되어 화력이 세지 않아서 실패 솥뚜껑은 닭갈비가 가장 제격인 듯 남은 삼겹살은 다시 불을 옮겨서 구움, 화력이 쎄니 확실히 맛이 다름. 삼겹살은 강한 불로... 오늘은 출근하지 않음 하림이. 예전에 찍은 사진 빛나가 보내줌. [2022-0106-금] 방학기념 걷기(W2) 및 라이딩(R1_금대리_19.5km) 1월 6일 아침 원주 한파경보 발효 중 더군다나 소한 방학 첫날이라 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산책 나섬 새로 구입한 모자만 믿고 옷을 너무 얇게 입고 나가서 등이 조금 시림 짧게 걷고 돌아옴 낮에 살짝 기온이 올라가고 땅에 눈도 많이 녹은 것 같아서 올해 첫라이딩 출발 코코로코 볼트9로 올해 첫라이딩 시작 전기자전거는 속도가 있어서 눈길에 조금 위험. 원주천 응달에는 여전히 눈길이 남아 있었음. 금대리쪽은 눈이 많이 녹았음. 날으는 자전거 반대편 원두막까지만 감 금대야영장까지 가보려고 했는데... 혁신도시 프랭크버거 생각만 간절.... 프랭크버거 앞에서 액션캠 없어진 것 알아차림 아무래도 원두막에 두고 온 것 같음 집까지 가서 자전거 두고, 다시 차타고 원두막까지 감 1시간 반동안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2023-0105-목] 겨울방학 시작 강바다 졸업식하고 나서 뒹굴뒹굴 다음주부터 강빛나와 함께 주 2회 배드민턴 레슨 예정 고모의 졸업선물 애플폰에 눈독 들이고 있는 강바다. 홍미노트7에 이어 홍미노트10프로 사용 중. 1월 5일 방학식 및 문단일 선생님 정년퇴임식 23년 근무하심. 나도 50개월 후면 정년퇴임. 48개월 동안 맡았던 학사부교장을 그만두고 다시 신학기부터 어드바이저로 돌아감. 새해가 되면 고맙게도 잊지않고 안부 인사를 해오는 제자들이 있다. 강바다 배드민턴 클럽 잘 따라 다님. 도서관에서 방학하는 날 빌려온 책들 샤오미탭으로 유튜브에서 음악 들으며 책을 읽다가 구글지도에서 지명을 찾아보면서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함. 최근에 락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나오는 노래나 가수를 검색하면 공연실황을 대부분 볼 수 있었음. 작년엔 자전거.. [****] 여섯번째 대멸종 - 엘리자베스 콜버트(이혜리)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4580535&start=slayer 여섯 번째 대멸종 ‘인류세’를 다룬 대표적 저술로 한국에서는 절판 이후에도 수많은 독자가 재출간을 희망했던 엘리자베스 콜버트의 대표작이다. 가깝게는 뉴욕의 한 동굴부터 안데스 산맥, 아마존 열대 우림 www.aladin.co.kr 2022년에 김보영 번역으로 재출간됨. 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이헤리 번역의 구판으로 읽음 호모사피엔스의 영역 확장으로 사라지는 다양한 종들의 멸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마지막 장에서 네안데안탈인과 호모사피엔스의 종말에 대해서 짧게 언급... 멸종의 예로 드는 식물이나 동물들의 사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그래도 구글맵 덕분에 식물이나 산.. [*****] 절멸의 인류사 - 사라시나 이사오(이경덕)[인류학][생물학] 알라딘 도서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2261174&start=slayer 절멸의 인류사 약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언뜻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 주장은 인류가 지난한 진화를 거치며 만물의 영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핵심적인 논의로 작용한다. 강한 완력도, 날카로운 이빨도 없었 www.aladin.co.kr 아주 간략하게 호모사피엔스의 등장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최근의 학술경향까지 수합하여 호모사피엔스의 탄생을 잘 설명하였다. 침팬치에서 인류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침팬치와 인류의 공동조상에서 인류로 진화했다.라는 것을 계속 강조한다. 많이 낳고 약하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분자고생물학자가 쓴 아주 재미있는 인류학 책. 생물학 책인가? 인.. [2023-0101-일] 신년 걷기 & 집안 정리 12월 31일 10시에 취침 강바다가 12시 10분에 깨움 다시 잠. 음력 1월 1일이 되어야지 계묘년인데... 일본은 양력 1월 1일을 계묘년하기로 예전에 퉁침. 마치 봄날씨처럼 따뜻해짐 7시 30분에 집출발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없었음. 행구수변공원에 치악산 일출을 보러온 사람들이 꽤 있었음. 폐선 걷다가 정미숙 전화 받음 부영아파트 앞에서 접선 올라오는 길에 떡국용 떡을 구입 활기차게 2023년 시작 강빛나 놀러간 틈을 타서 대대적인 방정리 각방을 줬더니 둘 다 문잠그고 방에서 나오지를 않음 자는 방과 공부방을 분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 타려고 했으나 아침 걷기와 노동으로 허리가 아파서 강바다와 햄버거 먹으러 나섬 내친 김에 홈플러스 가서 이것저것 구입 방학 같은 휴일 하지만 내일 출근 강바다.. [캠#97][소풍][2022-1231-토] 양미리 & 2022년 안녕! 2022년 마지막 캠핑 소풍으로 진행 양미리 구워먹기 잘 익지 않아서 일단 후라이팬에서 초벌구이 양미리 맛있게 먹는 바다, 상현, 지후 얼쩡거리는 테리 아! 피곤하다. 양미리 먹고 깜빡 졸다. 돌아오는 길에 황금룡에서 깐풍기 포장 2022년 마지막 가족 식사 2022년 정리 캠핑 87회 걷기 680km 자전거 6120km 몸무게 4kg 증가 10년 일기를 2017년에 시작했는데 2017년보다 몸무게 17kg 증가 내일부터 뺀다. [2022-1230-금] 혁신도시(9km)_원주천(11.5km) 강추위 속에서 4일간의 면접종료 금요일 아침에 날씨 많이 풀렸다. 오후에 출근하기 전에 동네 산책 뒤쪽 배경산들이 과도하게 합성되었다. 차돌백이 순두부 혁신도시에서 아침식사 할 수 있는 곳 발견 7시에 문을 연다. 일요일 휴무 시디즈 서울대 의자 요즘은 학교 앞 문방구도 체인인가 보다. 10.5km 걸을 줄 알았는데 9km 걸었다. 토요일 새벽 6시 반 출발 바로 옆집이 화덕생선구이 사장님 출발한지 20분 만에 아침식사 원주천 조용해서 좋다. 봉대초 네거리 행구수변공원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8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