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9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2_소풍][2023-0114-금] 비오고 눈오고 꽤 많은 겨울비가 내림 아이들 탕후르 해준다고 정미숙 출동 거실에서 보는 TV가 편안하지 않다. 저렴이 빈백 쿠션 하나 구입 예정 비가 와서 캠핑장이 엉망이 되었다. 사장님이 포크레인으로 정리 그런데 내일은 폭설이 예보되어 있다. 대부분 토요일 저녁에 철수 우리도 7시 반에 철수 일요일 아침 폭설 밖에 친구들과 약속있는 강바다 일찍 일어나서 엄마 눈치보며 뒹굴뒹굴 아빠가 모아엘가까지 태워줌 도로는 염화칼슘 떡칠 다음주엔 또 강추위가 온다고... 몸 컨디션을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시름시름 앓다가 방학 끝날 것 같다. [대구][2023-0113-금] 대구도심 걷기답사[3] - 염매시장, 동성로 대구 동아백화점 1980년 내가 대구를 떠난 이후에 생겨서 잘 모르는 곳 바로 옆에 현대백화점이 있다. 납짝만두와 스타벅스 제일교회 1년 선배 영우형 점심식사 칼국수 점심식사 후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동성로 지역 돌아봄(3km) w6대구도심_7(54.5km) 찾아보니 2014년 11월에 기록이 남아있다. http://welovetravel.net/a/2014/11/1101-daegu/main.htm 공간의 기억(나와바리의 추억) - 대구 시작은 올봄에 읽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자서전 비슷한 것]에서 출발하였다. 그때 그냥 지도상으로 나의 어린시절을 둘어보았다. 마침 대구에 미식축구 경기를 관전하러 갈 일이 생겼는데, 역 welovetravel.net 읽었을까? 읽은 것 같은데.... 올해 꼭.. [대구][2023-0113-금] 대구도심 걷기답사[2] - 진골목, 종로, 북성로 약전골목에서 진골목으로 들어감 중앙로에서 교회갈 때 이용하던 길인데 골목이름이 있는 줄 몰랐음. 종로로 다시 나옴 종루가 있어서 종로라는 이름이 붙었구나! 재건축이 결정되어 폐쇄된 중부경찰서 친숙한 이름 만경관이 보인다. 중학교 1학년 때 만경관에서 취권 단체관람했다. 수제화 골목 내 기억에는 없아. 중앙로 동쪽에서 주로 놀았고 중앙로의 서쪽 중 남성로쪽은 익숙하지만 북성로쪽은 감영터 갈 때 빼고는 거의 가지 않았던 곳 그리고 여기는 종로국민학교 나와바리 대구역 지척이라 안쪽에 여인숙들이 보인다. 대구역. 롯데가 차지했다. 중앙로가 이렇게 한산했던가? 대구역 서쪽 문화회관 1977년에 산울림이 대구 공연하러 왔다가 유리창 깨지고 뭐 그런 기사를 신문에서 본적이 있다. 버스 타고 다시 계산성당쪽으로 이동 [대구][2023-0113-금] 대구도심 걷기답사[1] - 청라언덕, 제일교회, 약전골목 비는 내리지만 낮기온이 많이 올라간다. 가볍게 입고 출발한다. 답사 1코스 인솔 및 설명 : 도현학(영담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주제 : 건축자산을 활용한 도시 재생 일단 어제 1시간 정도 강연을 들었다. 임진왜란 이후 대구 읍성 건설 1907년 대구부사 박중양(양주 출신)이 성곽을 헐음 다른 도시와 달리 일제가 대구역을 바로 읍성 지역에 건축 이후 읍성 안쪽에 많은 근대식건물을 지었고, 한옥들도 공존 대구 경기가 침체하면서 도심재개발이 되지 않아서 외관을 바뀌었지만 근대 건물들이 많이 존재 하지만 최근에 주상복합붐이 일어나면서 옛 모습들이 사라지기 시작 원래는 계산성당에서 시작하여 계산성당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지만 비가와서 계산성당에서 대구역까지 이동(4km 정도) 다시 대구역에서 버스로 계산성당으로 이동.. [대구][2023-0112-목] 원주->안동->동대구->인터불고 호텔 대구에서 제24회 전국지리교사 대회 열림 특히 답사 1코스가 예전에 내가 살았던 동네를 돌아보는 것이라 몸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았지만 공간을 추억하기 위해서 출발 원주->북대구 시외직통버스를 이용하면 대회장소인 인터불고까지 가야하므로 안동까지 기차로 가고 안동에서 버스로 동대구로 가기로 결정 (돌아올 때 동대구 환승터미널에서 원주까지 고속버스가 일 10회 운행하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원주고속터미널이 원주시외버스터미널과 합쳐진 것도... 세상은 변한다. 8시 무궁화호 예약했다가 컨디션 조절을 위해 9시 47분 KTX-이름으로 변경 날씨 좋다. 대구 날씨가 가늠이 되지 않아서 가벼운 옷도 준비 원주역에서는 9시 47분에 상행과 하행이 동시에 출발한다. 원주역 근처 역세권 개발 중이다. 배부른산도 보인.. [R2R3][2023-0110-화] 금대힐링(28km+28km) 월요일 오후 날이 따듯하고 길에 눈도 거의 녹아서 금대힐링캠핑장을 목표로 라이딩 나섬 코코로코 볼트9로 출발 방풍대비도 철저히 매불쇼 라이브 들으면서 라이딩 운동되는 라이딩 매일 오후에 다닐려고 작정 누적 47km 화요일 CFP 결승전 조지아의 어마어마한 완승 2연패... 마하16은 이음새부분 고장난 상태 역시 따뜻한 날씨 라이딩 출발 치과 다녀오느라 오후 2시반에 출발 오늘의 자전거, 코코로코 투어링 목부분 방풍준비도 살짝 소홀함 4시에 반환점 도착 3시에는 도착해야지 해가 있음. 적어도 1시반에는 집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내일은 자이언트로 와야지... 자전거도로로 갔다가 간 길을 돌아옴 도로사정은 훨씬 좋음. 목이 조금 칼칼하고 이틀 연속 라이딩으로 근육도 욱씬욱씬 저녁에 빛나, 바다 배드민턴 .. [2023-0110-화] 치과검진 & 배드민턴 레슨시작 월요일 11시 집근처 장가네보리밥 먹으러 감. 빛나와 바다는 고맙게도 보리밥 거부... 집에서 콘플레이크 먹는다고 함. 원래 치악산쪽에 있었는데 연말에 집근처로 이전. 토요일 휴무 중앙선 폐선길이 보이는 전망 좋은 테이블 차지 차돌박이 청국장 정식(1인 14,000원) 모두 비워도 배가 더부룩하지 않는 딱 적당량 화요일 빛나, 바다와 함께 치과 정기 검진 치과 치료 후 맥도날드에서 점심식사 오늘부터 주2회 화금 저녁 소초클럽에서 배드민턴 레슨 시작 회장님네 세 명 빛나, 바다 그리고 유진 6명이서 레슨 받음 박재승 코치님 [2023-0108-일] W3(11km)_W4(14.5km)_43.5km 금요일 저녁부터 눈내리기 시작 토요일 아침 눈은 거의 그치고 기온은 영상 눈내린 거리 걷기 시작 도로는 대부분 녹아 있었음 인도에는 눈이 많아 걷기가 힘들었음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식사 모자 구입한 효과 톡톡히 봄 누적 29km 일요일 아침 다시 추워짐 아침 먹고 정미숙과 함께 출발 다비치 안경에 들려 작년말에 주문했던 안경 찾음 강빛나 영어회화학원 찾아봐야 하는데... 혁신도시 프랭크버거에서 그저께 먹지 못한 햄버거 먹음 안경알 코팅이 벗겨져서 4년 만에 안경알 교체 봄이 오면 기대되는 중앙선 폐선로 가로수길 진짜 길게 걸었다. 온몸이 뻐근... 먹는 것만 조금 조절하면 방학 중에 살좀 빠질 것 같다. 하루는 걷기, 하루는 라이딩 예정...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8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