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쉼터 (84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0118-화] 만 57세 월요일 NFL 와일드카드 3경기 시청 두 경기는 일방적인 경기 댈러스와 샌프란시스코는 끝까지 쫄깃쫄깃 SF 와일드카드에서 유일한 업셋팀이 됨. 월요일 오후 매불쇼 생방으로 들으면서 동네 한 바퀴 1월 18일 만 57세 우리나이로 58세 보름 후에 설쇠면 용띠 59세가 된다. 네이버는 알고 있다. 나의 생일을... 로그인의 장점이자 단점 원참... 미국풋볼경기 관중석 보면 코로나 종식 수준이다. 누나로부터 도착한 모바일 선물 정여사가 차려준 생일상 코로나19 전에는 대부분 나홀로 해외여행지에서 생일을 보냈는데 결혼 후 가장 거창한 생일 아침상인 것 같다. 나이 먹으니 안아픈 곳이 없다. 오십견으로 도수치료 중... 확실히 효과는 있다. 오후에는 치과 정기 검진 피부과도 가야하는데... 머레이 완전히 헤맴... [2022-0116-일] 주말 걷기(금대리) 원주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폭발 금요일 한파주의보 속 동네 한바퀴 일부구간 중앙선 폐선을 따라서 걸음 일요일 새벽 NFL 플레이오프를 편안하게 보기 위해 캠핑장에서 홀로 집으로 옴. 캠핑장에서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은 먹지 않고, 대신 밤에 동네 한바퀴 일요일 새벽 6시반 벵갈스와 레이더스 경기 시청 마지막 2초 전까지 동점 기회를 노리던 레이더스의 패배 중간 광고 시간에는 유튜브 시청 캠핑장 가서 차놓고 1시 50분에 창촌 정류장 지나가는 24번 버스 탑승 2시 15분 경 금대초 하차 금대초에서 집을 향해 걸음 기온은 그렇게 낮지 않으나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엄청나게 낮음 원주굽이길과 치악산둘레길이 혼재 혁신도사 파리바게뜨까지 걸음 핸드폰 배터리가 소진됨. 마침 13번 버스가 도착 4분 전 버.. [2022-0113-목] 방학 1주차 - 걷기/오십견/풋볼시청 방학 1주차 월요일 아침 혹한 속 걷기 9.15km 쿠팡플레이를 통해 NFL 시청 마지막 경기는 LA 차저스 vs LV 레이더스 레이더스가 연장 종료를 남겨두고 킥으로 3점차로 승리 만약 킥이 실패했다면 동률을 이뤄 차저스와 레이더스가 모두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스틸러스가 떨어지는 상황... 끝까지 차저스가 따라붙어 쫄깃쫄깃... 1위팀에 1라운드 휴식을 주면서 7위팀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대진표가 조금 헷갈인다. 부전승한 1위팀은 4위와 5위팀의 승자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만난다. 조금 명확한 대진표 AFC는 테네시와 캔사스시티의 결승전 예상해 본다. NFC는 아리조나와 탐파베이의 결승전 예상해 본다. 최애팀은 AFC캔사스시티와 NFC 제일런허트가 있는 필라델피아와 머레이가 있는 아리조나... 젊은 쿼터백.. [2022-0102-일] 일요데이트(12.1km) 어제보다 엄청나게 많이 풀린 날씨 9시 50분에 집출발 산책시작 간밤에 눈이 와서 조금 쌓여 있었으나 걷는 동안 다 녹아버림 미장원에 갔으나 사람이 많아서 그냥 걸음 당떨어져서 혁신도시에서 김치찌개 먹고 너무 매워서 다시 호떡 먹음 2시간 넘으면 급격하게 피로가 쌓임 간식없이 걸으려면 8km 정도가 적당한 듯 거리두기 다시 2주 연장 [2022-0101-토] 해맞이 걷기 & 캠핑#1 정여사만 자고 아빠, 빛나, 바다는 2022년 1월 1일을 맞이한 후 곧 취침 설날이 되어야지 호랑이해인데... 언론의 이런 태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구본연구소에서 들어보니 로마시대에 춘분을 3월 23일로 정하고 거기에서 적당한 지점을 1월 1일로 정한거라고... 지구는 그냥 돌뿐이고 인간들이 편의상 1월 1일을 정함 한파주의보 해뜨는 7시 42분 아무튼 해가 뜨는 것을 볼수 있는 코스로 2022년 첫 걷기 시작 작년엔 1200km 조금 넘게 걸은 기록 남김 올핸 1주일에 30km 정도 걸으면 1500km 넘길 수 있다. 치악산 아직 남아 있는 초승달이 보임 해는 동쪽에서 뜨지 않고 남쪽에서 뜸 치악산과 백운산 사이 남동쪽... 낮에 날씨가 많이 풀림 10시반에 도착하여 저녁 9시까지 캠핑장에서 보냄.. [2021-1225-토] 3차 부스터샷/ 결혼기념일(13주년) 인터넷 시대를 사는 법 비용이 든다. 유튜브 프리미엄 - 음악, 스포츠하이라이트, 시사, 교양 넷플릭스 - 영화 디즈니플러스 - 가족영화 쿠팡플레이 - 해외스포츠 실시간(NFL, EPL) 월요일 새벽에 토트넘 vs 리버풀 경기 시청 2:2 손흥민 동점골 월요일 오후에 공가내고 부스터샷 병원 가기 전에 정여사와 어진밥상 한 상 먹고 감 소아과여서 많이 기다림 정형외과는 사람 없다고... 아! 타이레놀 먹지 않았더니 화요일, 수요일은 시름시름 고생 많이 했음. 크리스마스 이브 금여일 저녁 조금 일찍 퇴근예정이었으나 학교에서 신입생 선발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9시에 집에 도착 케익은 배불러서 내일로 넘김 크리스마스 오전에도 출근했다가 집에 와서 점심 먹고 결혼기념일 축하 2007년 12월 25일 결혼 원주에 .. [2021-1219-일] 한파주의보, 지진, 대설주의보 3차 접종 예약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제주도에서 지진 수능 생명과학2 20번 문제오류로 전원 정답처리 강바다 생일 선물로 포켓몬스터 샤이닝펄 요구 미리 선물 확진자 7천명대 지속 거리두기 강화 수도권 부분적 온라인수업 시작 금요일밤 치맥 노랑치킨 24기 이태영 퇴소 피라미드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한다. 현장에서 가장 놀랬던 것도 카이로 시가지가 지척에 있었다는 것... 심지어 지하철도 간다. 토요일 아침 한파주의보 영하 10도 정미숙과 함께 둘레길 1코스 걷기 11코스보다 사람도 훨씬 적고 경사도도 완만... 특히 길카페 끝자락에서 내려다보는 원주시내 전경이 멋짐 이번주는 잣두부조림 방역패스 필수 토요일 밤에 눈내리고 기온이 엄청나게 올라감 혁신도시 걷기 땀날 정도로 더웠음. SG마트에서 장보고 버스 탔.. [2021-1215-수] 공인인증서 갱신 정미숙(이하 정여사)은 인터넷문맹에 가깝다. 더불어 상당한 또순이다. 홈쇼핑에서 주문한 옷과 신발들은 대부분 반품이다. 애들이 친척들에게 받은 돈은 모두 정여사 주머니속으로 사라진다. 나는 쇼핑홀릭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쓴 돈이 내돈이지, 가지고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간혹 정여사에게 현금을 쏜다. 절대 빠져나오지 않는다. 아무튼, 매년 12월이 되면 공인인증서 갱신으로 정여사는 나에게 살랑거린다. 둘 다 12월에 공인인증서를 갱신하기 때문이다. 정여사는 공인인증서 발급과 타은행 발급서 등록을 무지 힘들어한다. 올해는 도와주면 10만원 주겠다고 말을 했다. 일단 오늘 낮에 먼저 나의 공인인증서를 갱신해 보았다. 그런데 은행은 은행 자체 인증서를 사용하면 훨씬 편하..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