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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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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월] 카카오톡 중단 토요일부터 카카오톡 불통 잘 몰랐는데 일요일 아침이 되어서야 서버센터에 화재로 인해 카카오톡, 카카오맵, 티스토리 등이 불통인 것을 알았다. 오늘(월요일) 오후나 되어서야 블로그가 딜레이 없이 되는 것 같다. 기존의 스킨이 풀렸는데 다시 세팅하려니 원하는대로 잘되지 않는다. 디지털의 단점 서버 폭파... 모든 기억들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린다. 블로그를 통해 기억을 추억한다. 나의 기억은 현재 믿을 것이 못된다. 사초를 쓰는 마음으로 진실만 적어야지 나중에 기억의 왜곡이 생기지 않을 것 같다. 뭉그니
[2022-1013-목] 찰라를 행복하게 2022년 10월 13일 김영하의 [작별인사]를 e-book으로 읽음 강성봉의 [카지노 베이비]를 읽자마자 yes24에서 e-book으로 김영하의 [작별인사]와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구입 [작별인사]부터 읽기 시작. 읽기시작하자마자 어디선가 영화로 봤던가? 아니면 글을 읽었나 하는 기시감이 들기 시작. 혹시나 해서 알라딘과 예스24의 구입목록을 찾아보니 구입한 적이 없음. 뭐지? 아무튼 재미있게 쭉 읽음. 중간에는 기시감이 조금 사라졌지만 마지막에 또 생김. 유튜브에서 본 몽골의 무당 이야기와 오버랩 되는 것인가? 다 읽고 나서 저자의 후기를 읽으니 모 플랫폼에 2020년에 [기계의 시간]이란 제목으로 420쪽 정도 연재한 내용을 두 배로 늘여서 2022년에 출간한 것이라고... '아! 그러면 ..
[2022-1007-금] 심장내과 정기검진 큰 이모부 생일파티 잽싸게 먹고 소초클럽으로... 4개월에 한번씩 이루어지는 심장내과 정기검진 아침 7시반부터 피검사 드라이브 인 약국 애용하는 곳이다. 옛 원주시청 자리에는 고층 아파트가... A도로 아침 먹으러 갔는데 10시반 오픈 A도로 지하상가 들어갈 이유가 없어졌다. 20년 전에는 원주의 가장 요지였는데... 결국 병원앞 분식점에서 아침식사 너무 무겁게 먹었다. 작별인사부터 읽기 시작 어디서 읽은 듯하다. AI의 마음을 다루는 스토리는 다 똑같은가?
[2022-0809-화] 물난리 방학 마지막 주 애들이랑 ktx타고 서울가서 서점 등 이것저것 구경하려고 하였으나 중부지방 물난리로 포기 천리안 위성 덕분에 6시간 이내 비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론 이 영상이 가장 직관적인 것 같다. 여기 파란색에 걸리면 여지없이 비가 오는 것 같다. 흐려도 여기 걸리지 않으면 비가 내리지 않는 듯 전국민 스마트폰 시대 더불어 계속 재난문자가 온다. 위치 기반으로 그 지역 근처에 가면 문자가 온다. 원주천 둔치에 물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인가? 문막은 섬강 유역이고 횡성댐 방류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원주 1일 확진자 1000명.... 한 달 후면 원주시민의 반 정도가 확진자가 된다. 비때문에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상태 비가 조금 잦아진 틈에 봉산천과 원주천 상태 도보 답사하기로... 오래..
[2022-0721-목] 비오는 날 할 수 있는 일 수요일 출근. 집에서 1박 목요일 하루 종일 비 오전에 치과 정기 검진 13층까지 올라가는 것에 점차 익숙해지고 있음. 강바다 종업식 바다와 쿠우쿠우 가서 점심 정미숙은 방과후 출근 강빛나는 점심 거부 강바다에게 멀쩡한 모자는 다 빼앗김 오후에도 계속 비... 캠핑장으로 오는 길에 백신 4차 접종 원래 8월 2일에 예약을 했으나 당일 예약 자리가 떠서 접종 내일도 비 예보가 있어 이틀 동안 과격한 운동은 하지 않을 것 같다. 김시덕 선생 신간 ebook으로 구입 설렁탕 한그릇 값보다 저렴한 책값 1982년 고3 프로야구 개막... 진짜 프로야구 중계방송 시청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야구는 잠실에 2번, 대구에서 1번 가 본 것 같다. 잠실에서는 1992년 코리언시리즈도 한 번 관람했다. 이런 소소한 ..
[2022-0621-화] 피부과/누리호/설립자님 즐거운 시험기간에 기숙사 복도에서 본 표어 잡힌 줄 알았던 알러지 재발 화요일 피부과 방문 주 4일제 근무하는 병원이다. 화요일, 금요일 저녁 야간진료 대기 시간이 만만치 않은 곳 전화예약은 없으나 대리접수는 가능 화요일 저녁 강바다의 요청으로 도미노 피자. 친구들과 노느라고 들어오지 않음 누리호의 도전 목요일 발사 성공 일요일 설립자님 소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0428-목] 진료는 전문의에게 월요일 저녁 야간 산책 날씨가 더워서 윗옷을 벗음 6주째 계속 되는 두드러기 동네 내과와 시내 피부과를 들려 약을 처방하였으나 효과가 없음. 어렵게 예약하여 시내 전문의에게 진료 일반의 처방전 큰 효과가 없었다. 전문의 처방전, 물론 주사까지 한 방 맞았다. 바로 약효가 나타나고 증상이 완화됨. 거의 완치된 느낌. 역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피부과 의사 왈. 자신은 내시경을 하지 않는다고... 두번째 일반의는 나이가 들고, 먹는 약이 많으니까 두드러기가 평생 함께 할 거라고... 넘어갈 뻔 했다. 2천원에 아슬아슬하게 모자란다. 5월 1일부터 세금을 더 내릴 예정이라고... 화요일 저녁 야간산책 작은 커피포트 하나 구입 오후에 당 떨어질 땐 커피믹스가 최고다..
[2022-0415-금] 행복/캠핑#22_23 자전거 안장 교체 싯포스트 배터리에 새로 구입한 VIP 안장 설치 기존 싯포스트에는 원래 안장 설치 엄청 푹신푹신하다. 애지중지 부릉이2 방바닥에 놨다가 한소리 들었다. 웃는 얼굴에 침뱉으랴! 요즘 주말만 기다린다.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닐려고... 언덕길 가뿐... 또다른 행복 저녁 산책 우리동네는 벚꽃이 한창 수요일에 산책 나섰는데 비가 왔다. 강빛나의 행복 원주교육지원청 영재센터에 추가합격 했다. 다른 친구들보다 12시수 쳐졌지만 엄청 좋아한다. 수요일 저녁에 빛나 데리러 가야한다. 팟찌의 행복 방과후 놀이지도 교사로 원주 시내 각급 초등학교에 나간다. 목요일 저녁 홍익돈가스 강빛나는 늦게오고, 강바다는 놀고 있고... 금요일 저녁 22번째 캠핑 숯불피워 목살 토요일(4월 16일) 비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