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딩

(74)
[2022-0514-토][2tb] 박달재_삼탄유원지(70km) 지난주에 박달재 표지석 사진을 찍지 못하여 다시 박달재 다녀오기로 결정 그리고 금성제면소에서 라멘도 먹어야 하고... 코스 짜보니 70km 정도 낙타등 코스가 워낙 많아서 고도가 엄청나다. 파스3으로 운행하면 가능할 것 같다. 아침에 기온이 너무 내려가서 라면 끓여먹고 기온이 올라갈 때까지 캠핑장에서 대기 출발전에 브레이크 유압 부분 오일 보충 그래도 브레이크 작동하지 않는다. 살짝 누유가 있는 것 같기도 짠!하고 작동하기를 기대했는데...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10시에 봉양읍으로 이동 11시, 봉양읍 출발 전화기를 차 안에서 10분 동안이나 찾았다. 아! 박달재 올라가는 길 수월하게 찾음 네이버지도에서 38번 자동차 전용도로 남쪽으로 조성되어 있는 작은길 확인 그 길을 따라서 쭉가면 교차로 몇 번 건넌 ..
[2022-0501-일] 풍수원 성당_서원리(80km)[부릉이2tb] 원주권에서 단체라이딩을 많이 가는 코스인 듯 한 번 따라 해보기로... 마침 일요일 아침 집에 오게 되어 집에서 출발 풍수원성당보다는 CU 횡성옥석쉼터점이 궁금해서 시골 길가에 있는 편의점. 기온은 올라가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었음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안에 옷을 하나 더 있음 진짜 도움이 되었음. 횡성까지는 자전거 도로 횡성에서 풍수원 성당 구간은 공도를 따라 가는 구간 공사 구간이 많아서 조금 불편했음. 원주천에 있는 중앙선 옛철교 길을 헤매지 않기 위해 횡성교부터 카카오맵 자전거 주행 온. 자동차 전용도로 갓길을 따라 신촌교차로에서 양평 넘어가는 6번 도로 진입 공사구간 많았음. 공사구간이 끝나면 자전거 갓길이 있는 깔끔한 도로가 이어짐 예전엔 좁고 구불구불했었는데.... 풍수원 성당 도착 1801년..
[2022-0312-토] 서원주->양평_#2(투어링, 70km) 낮기온이 엄청 올라가는 것으로 예보 바람은 남풍 약간 9시 20분 기차로 출발 토요일이라 일요일보다는 손님이 많음 거의 만석 캠핑장에서 출발 8시 20분 전에 출발하면 기차 시간에 딱 맞을 듯 오늘은 8시 10분에 출발 여주보에서 간단하게 보급 47km 지점이 송담추어탕에서 점심 밥먹고 나니 확실히 힘들다. 다음부터는 그냥 패스 예정... 오늘은 통 추어탕. 일반 추어탕이 나은 듯... 타고오는 내내 부릉이 와디즈펀드 생각 부릉이2, 딥그린으로 결정... 취소할 수 있는 기회는 아직 있으니까... 로드타는 사람들처럼 스피드가 목적이 아니라 세상구경이 목적인데, 언덕길이 너무 힘들어 코스가 한정된다. 벤츠사는 것도 아닌데 고민을 너무 많이 했다. U22 3세대 결제&취소->듄드라이브 3세대 2달 고민-> ..
[2022-0309-수] 충주호 가족라이딩(22.5km) 20대 대통령 선거일 충주 날씨 기온도 많이 올라가고 바람도 거의 없음 코로나 확산세 어마어마 주변에도 확진자 계속 나옴 강빛나는 집에서 공부한다고... 아빠, 엄마, 바다만 라이딩 코코로코 삼형제(볼트9, 마하16, 투어링) 중앙탑 메밀마당 10시40분에 오픈 10시 조금 전에 집출발 중간에 길을 착각하여 11시 경에 도착 벌써 다섯 테이블에서 식사 중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 추가사리 후라이드 한 마리 12시반 경 세계무술공원 출발 1시반 경 반환점인 충원교 도착 충원교 건너야하는데 공사 중 내년까지 공사한다고... 충원교앞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 동량대교 건너서 강북으로 넘어옴 정미숙이 찍은 사진들
[자#4][2022-0220-일] 한파주의보/ 행구동 12km 날씨가 춥지만 조금 고민하다가 출발 체감 온도 영하 10도 바람도 조금 붐 볼트9 밸브코어 교체하여 살짝 미심쩍어 마하16으로 라이딩 거슬리는 삐걱거림... 위에는 춥지 않은데 무릎이 시림. 결국 동네만 조금 돌다가 귀환 짜장면 먹고 오후 내내 졸다가 자다가 영상 10도 오를 때까지 자제해야겠다. 겨울은 끝나지 않았다.
[2021-0920-월] 가족라이딩(단양, 30km) 어제만큼 좋은 오늘의 날씨 바람은 어제보다 조금 거셈 내일은 비예보 가족라이딩 가기로... 어제 미리 답사한 똑같은 코스 공도를 따라가는 조금 위험한 길이 있지만 크게 위험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멋진 코스 새벽에 집에 가서 자전거 싣고옴. 이제는 자이언트 앞바퀴 탈부착 쉽게 할수 있음 출발전 강빛나의 거부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전가족 단양역에서 출발 제 1코스 단성벽화마을까지 7km 쉬지 않고 달림 강빛나가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들... 10km 지점에 위치한 이끼터널 커플여행객이 가족사진 찍어줌 강빛나가 아이폰으로 찍은 이끼터널 사진들 내쳐달려 도담삼봉 도착 강바다 고수대교에서 누나가 물을 주지 않아서 삐짐 겨우 도담삼봉 도착하여 물마시고 살아남 가는 곳마다 식당이 만원. 2층에 있는 카페에 ..
[2021-0918-토] 화천산소길 라이딩(45km) 태풍 찬투가 제주도 남쪽으로 지나가서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비만 좀 뿌리고 끝. 덕분에 중부지방은 날씨가 무지하게 좋아짐. 금요일 장박지에서 솔캠 마하16을 싣고 감 오늘의 목적지 화천은 날씨가 좋음 앗! 마음은 먹었는데 화천이 이렇게 멀줄은 몰랐다. 단양과 화천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그래도 한 번 가보기로 춘천 외곽에서 조금 헤매서 2시간 걸림. 춘천에서 화천까지 기나긴 터널 2개 통과 정말 오지다. 화천체육관에서 출발하여 강의 남쪽을 끼고 칠석교까지 가서 북쪽으로 올라올 계획 하지만 화천쳬육관 주변에 실외화장실이 없어서 화천군천 주차장으로 이동 역시 화장실이 없어서 화천시장에 가서 화장실 이용하고 아침식사까지... 그리고 북쪽 자전거길을 따라 칠석교를 향해 달림. 아! 이 결정이 신의 한수였음. ..
[2021-0905-일] 행구동->횡성읍->횡성공항->행구동(59km) 인터넷 검색하다가 원주의 많은 라이더들이 횡성댐 왕복하는 사실을 알게됨 일요일 아침 8시 집출발 자이언트 에스케이프와 함께 평소대로 호저 새마을 동산 통과 고산마을 여기서부터 축사가 많아지면서 도로 전체에 소똥 냄새가 진동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 꽤 긴 언덕길, 반대는 내리막 그말은 올때 언덕길... 쩝.... 치악산 비로봉이 보인다. 횡성읍내 CU에서 1차보급 10시 20분 30km 지점 차량이 엄청 많아짐 횡성댐까지 꽤 많은 거리를 가야한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로... 소똥 냄새가 싫어서 횡성공항쪽의 큰길로 가보기로... 올때 강건너편에 가담보도교가 보여서 다리쪽으로 옴 하지만 공사 중 넘어가기도 쉽지 않음 돌아서 감 가담노을길 정말 멋집 여기도 바다랑 자전거타고 와봐야지 북동쪽에서 바라보는 치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