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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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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토] 중앙선 산책로-수가성(16.5km) 토요일 오전 걷기 중앙선 산책로-수가성-혁신도시-중앙선 산책로 5시간 걸음 가을을 만끽하는 걷기 코스 5시에 일어나서 꼼지락 거리다가 보니 5시 50분에 출발 일출은 6시 50분 정말 쾌적한 코스 5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토요일 새벽 6시였지만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따뜻하게 옷입고 출발 내일이 걷기대회 당일인데 여전히 공사 중 오늘 심어야 하는 묘목들... 시계방향으로 걷는 것이 오르막 경사도가 적어서 좋지만 오전에 공사를 할 것 같아서 반시계 방향으로 걸음 깔끔하게 정리된 진입로 조금 더가면 원주천 철교인데 여기서 산책로 끝 골목을 내려가면 원주경찰서 앞 원주경찰서 앞의 GS25 편의점 휴게공간을 카페처럼 꾸며 놓았다. 다음번에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한번 들려봐야겠다. 강변도로와 C도로 B도로 A도..
[캠#55_56][2023-1014-토] 가을 솔캠 토요일에 비예보가 있어서 오래간만에 금요일 저녁 입실 중간에 깨지 않고 깊은 잔 잠. 새벽에 오리온까지 보이는 별이 쏟아지는 맑은 날씨 금성은 전등처럼 보였음. 아침기온 6.5도... 가을이 찾아온 감악산 캠핑숲 금요일 저녁에 들어오면서 노브랜드 들려서 이것저것 쇼핑 토요일 아침은 곱순이탕으로,,,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 마시기로... 곱순이탕은 생각보다는 맛이 별로 였음. 비가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영월라이딩 96km 라이딩 마지자마자 비내리기 시작 주천 하나로 마트에서 삼겹살 500g 사와서 산메겔 맥주 곁들여 맛있게 먹음 토요일 저녁... 일요일 아침 맑은 하늘 다음주와 다다음주 2회에 걸쳐 할로운행사 진행 캠핑장 만석,,, 11월 첫주부터는 겨울 장박자들 입주 뒤에 바람막고 눈과 비에 대비하여 방수막..
[2023-1011-수] 야간걷기 7km 한글날 당직근무 공작실 방문하고 설명을 들은 것이 큰 성과 수요일은 배드민턴 클럽이 보통 열리지 않는다. 나 스스로도 화,목,일을 배드민턴 클럽가는 날로 정하고 있고... 밤에 동네 한바퀴... 다음주엔 조금 더 조용한 코스를 걸어야겠다. 매불쇼와 수다맨 들으면서 8km 정도 걸으면 딱 좋다. 동네 뒷길은 야간라이딩을 위해 준비한 플래쉬 사용 다음주부터는 이 코스로 가지 않고 다시 돌아서 오는 코스로... NAS는 포기할 예정 시간날 때마다 옛기록 블로그로 퍼날으기 시도 예정 하루에 저녁에 한 시간 정도씩 예정 정규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 3,4,5,6위팀이 붙는다. 매불쇼 추천 영화들....
[캠#39_40][2023-0806-일] 솔캠 토요일 라이딩 후 홍돈에서 저녁먹고 혼자 입실 새벽에 추워서 전기담요 켜고 취침 일요일 아침식사 오래간만에 온 소윤이네가 토스트제공 로크포트 문짝을 떼서 고압호수로 청소 차양막으로 타프존 아래를 가렸다. 창고에서 튜브도 발견하여 서인이네 기증 정원이, 채원이가 와서 점심으로 쌀국수 제공 일요일 점심 맥주 곁들여서 한 잔 오늘도 자고 가야겠다. 일요일 저녁 한산한 캠핑장 김치참치볶은밥으로 저녁 식사 맥주 땡겼지만 겨우 참았다. 월요일 아침 오늘도 무더울 것 같다. 수가성에 순부두 먹으려고 7시 퇴실 아! 월요일은 9시부터 영업 집으로...
[2tb][2023-0803-목] 평화누리길 1코스(feat. 모두스포츠) 149km 오늘의 이동코스 메인코스 절반은 성공 절반은 실패 부릉이 처음으로 버스에 실어봄 기차보다 훨씬 편하다. 오늘 원래 라이딩 하려고 계획했던 코스 속초까지 버스로 이동 미시령, 진부령 넘은 후 강릉까지 라이딩 강릉에서 버스타고 원주로... AS다녀온 싯포스트 배터리에 전원 연결부가 없음. 봉을 교체해 주면서 전원단자를 꼽지 않음.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것, 그냥 본사 방문하기로 결정 내일 바쁘지만 손봐주기로 결정 겸사겸사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평화누리길 1코스 다녀오기로 5시반 집출발 만종역에서 휠체어 전동차 승객 있었음. 타기 전에 부릉이에 대해서 물어보심 도심공항철도 자전거 탑승 승차는 여전히 주말 예약제 접은 자전거 가능하다지만 부릉이는 조금 부담됨. 눈빛들이... 원래 김포공항으로 가려고 했으나 서울역..
[2023-0801-화] 중앙선 산책로 걷기 8월이다. 여전히 덥다. 8월 1일 아침 6시 새로운 마음으로 걷기 안개가 조금 낀 아침 낮에는 폭염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아침엔 조금은 선선하다. 중앙선 철로 한달 전쯤엔 비포장 상태였는데 포장을 마쳤다. 혁신도시쪽으로 출발 혁신도시가 멋지게 보여야 하는 곳인데... 아직 미포장 구간이 있다. 조만간에 포장할 듯... 공사중이라지만 다리가 튼튼하여 넘어서 통과 치악산 둘레길 밤에 걸어와서 태국국수와 싱아 한 잔 할만한 곳 눈여겨 봐뒀다. 건강보험관리공단 앞에서 아침식사 차돌백이 순두부 저가 커피샵 빅3가 모여있다. 이디야, 컴포즈, 메가커피... 그리고 그 틈새에 자영업자 카페들이 있다. 건보와 더불어 혁신도시 양대산맥 중 하나인 심평원 졸도할 정도로 덥다. 밥먹지 말고 빨리 걸어야 했었다. 10km 완..
[대마도00][2023-0723-일] 떠나기 전에 준비사항 2007년 추석 연휴에 패키지로 2박 3일 대마도 다녀온 적 있음. 이즈하라 in, 히타가츠 out 현재 NAS 사망으로 여행기 접속은 불가능한 상태... 아마도 결혼 전 마지막 해외여행이었던 것 같다. 부산-대마도-이키섬-큐슈를 배로 가는 것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행하지 못하고 있음. 2023년 히타가츠에 배 운항 시작 빛나와 바다 여름 방학을 맞아서 다녀오기로 결정 미숙은 일하느라 원주에... 니나호와 쓰시마링크호 2대가 평일에는 8시 반과 9시 10분에 출발. 니나호는 멀미로 악명이 높아서 쓰시마링크호 타기로 결정 모두 투어의 패키지도 생각했으나 히타가츠에서 그냥 유유자적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1인당 99,000원 주고 1박 2일 배편만 예약함. 당일로 다녀오면 6만원대... 부..
[2tb][2023-0722-토] 병지방길(110km_720m) 수해복구와 배터리 문제로 가볍게 병지방 대각정사 왕복 출발하려니까 여분의 배터리 전원연결부가 파손 내심 서울에 가서 한강 라이딩하면서 수리하려고 작심 6시 50분 출발 왕복 110km 정도 횡성 북촌순대국 갔으나 아침 식사를 할 수 없었음. 사장님 내외분이 살짝 다투시는 듯... 세븐일레븐에서 김밥으로 요기 날씨가 더워지고 배터리에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리밋 풀고 속도 내자마자 체인 이탈... 체인 수리하다가 보니 전선이 벗겨졌다. 절연테이프로 감았으나 전원공급 중단 늘목재길 현재는 비포장 임도 여기 포장되면 공근으로 해서 순환코스가 된다. 홍천으로 갈수도 있고... 집까지 51km 나오는데 배터리가 간당간당하다. 파스3으로 출발했으나 답답하여 평지에서 파스5로 그냥 달림 횡성에서 홍시빙수 집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