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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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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금][양림동_1] 사직단_전망타워 오늘 답사한 양림동 선교, 역사, 문화예술의 엑기스만 뽑아서 박연주 선생님이 안내해 주심 양림역사문화마을 https://visityangnim.kr/ 양림역사문화마을 양림역사문화마을 소개, 테마여행 소개, 양림관광정보, 공연 및 축제 정보, 커뮤니티 visityangnim.kr 아침식사 하루를 든든하게 호텔 11층에서 내려다본 충장로 일단 충장로에서 ACC로 이동 박연주 선생님이 보내주신 큐알코드 따라가면 스마트투어 앱으로 이어짐 스탬프 여섯개 찍으면 선물도 준다고... 변해가는 도심 중국 인민해방군가 작곡자 광주천 건너서 양림동으로 감. 범람이 많은 하천이었고 그래서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고 함. 어린애들이 죽으면 시체처리가 되지 않아서 양림동 산에 버리곤 했는데 선교사들이 오자 그 땅을 ..
[2024-0112-금][아침] 광주 푸른길[2] 광주역_충장로 자전거가 다닐 수 있다. 아마도 녹색길은 걷기, 붉은색은 자전거 도로 인듯하다. 손시리지 않도록 비닐 장갑을 해 놓은 것이 특이하다. 광주는 평지가 대부분이라 자전거 타기 아주 좋은 도시인 것 같다. 치매안심센터 광주역 급수탑 광주역 땅이 어마어마하게 넓다. 자전거 타지 말라고 안내판이 붙어 있는데... 워낙 멀어서... 6킬로미터 조금 넘게 걸은 상태 7시 30분. 30분 만에 돌아가기 위해 최단거리 선택 광주는 오거리, 육거리가 많다. 충장로 진입 옷가게들은 밤새 서울 다녀온 후 배달물건들을 새벽에 가게 앞에 뿌린다. 원주도 마찬가지... 숙소 도착 9km 내외 걸었다. 어제부터하면 12km 2만보 정도...
[2024-0112-금][아침] 광주 푸른길[1] 광주천_남광주시장_농장다리 어제 강연에서 박준 선생님이 푸른길 소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걸어보기로... 대충 도상으로 짜보니 10km 내외가 될 것 같다. 기온은 차지 않다. 5시 30분 숙소 출발 9시에 답사 시작하므로 8시까지 돌아와서 아침식사 할 예정 새벽에 텅빈 충장로 인형뽑기 가게들이 많이 보였음. 도심공동화도 편의점도 운영을 하지 않음 일본음식 vs 마라탕 주차 문제 해결이 쉽지는 않은 듯 호남동성당 호텔에서 600미터 걸어서 광주천 진입 엄청나게 범람인 심한 하천이었다고 함. 소규모 호텔들이 많이 보였음. 앗! 자전거 통행금지 우변로(서쪽) 아래쪽은 자전거 통행금지 좌변로(동쪽) 아래쪽은 자전거 도로 미니벨로나 전기자전거 승용차에 싣고 와서 새벽에 영산강까지 다녀올 생각도 했었음. 구 경전선에 조성된 푸른길 보이기 ..
[2024-0111-목][저녁] 광주폴리1_충장로 일대(광주극장) 금남로 공원 광주에 침투한 외지 브랜드 전주 현대옥 강남 청담동 마녀김밥 저주 받은 몸매로 관심히 지대했지만 다음날 들려보지 못함. 광주젊은이에게 유명한 충파(충장로 파출소) 충파 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많이 한다고 함. 건너편에서 본 충파. 충장로를 따라 남쪽으로 쭉 걸으면 우체국을 거쳐서 구도청으로 간다. 광주극장 도착 대학교 다닐 때 주말이면 사당동이나 봉천동에서 동시상영극장 2곳을 오가며 영화 4편을 보곤했는데 광주극장에서는 아침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화 다섯 편을 볼 수 있다. 매불쇼에서 소개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거나 포스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충장로에 있는 읍성 성벽과 성안 도로망을 나타낸 구조물 술집들이 잔뜩 모여 있는데 일본식 선술집이 많은 것이 특징적이었음. 마라탕은 충장로에..
[2024-0111-목][저녁] 광주폴리1_ACC 주변 저녁 8시 광주폴리답사 시작 영상 3도. 춥지 않음. ‘폴리(Folly)’의 건축학적 의미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장식적 역할을 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하지만 광주폴리는 공공공간 속에서 장식적인 역할 뿐 아니라, 기능적인 역할까지 아우르며 도시재생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폴리라는 것이 유럽의 대저택 정원에 있는 기능이 없는 장식적 건축물들을 의미했으며 영국, 프랑스 등에 그 사례가 많다. 그 후 스위스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건축가 ‘베르나르 츄미’가 프랑스 라빌레뜨 공원에 35개의 건축구조물을 설치하면서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폴리가 세상에 알려졌다. 이 공원이 일련의 폴리를 통해 일반인과 전문가에게 연구, 관찰,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자와 공원의 상호작용적 활동을 이끈다는 점에..
[2024-0111-목][오후] 제25회 전국지리교사대회 예향의 도시답게 장소 섭외도 탁월했지만 오프닝을 재즈 연주로... 아무튼 모든 정보가 온라인으로 오간다. 지역지리학을 하시는 엄은희 선생님 강연 https://www.aladin.co.kr/author/wauthor_product.aspx?AuthorSearch=@3718815 [알라딘]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알라딘" 여성 연구자, 선을 넘다 - 지구를 누빈 현장연구 전문가 12인의 열정과 공감의 연구 기록 엄은희, 구기연, 채현정, 임안나, 최영래, 장정아, 김희경, 육수현, 노고운, 지은숙, 정이나, 홍문숙 (지 www.aladin.co.kr 신혜란 선생님 강연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842768 누가 도시를 통치하는가 ‘..
[2024-0111-목][오전] 원주->광주광역시(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해마다 전국지리교사대회가 열린다. 각 지역 지리교사들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데 올해는 제25회 대회로 광주광역시에서 개최 최신 지리학의 동태도 살피고, 교수방법도 익히고, 답사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고 자비로 참가하지만 직무연수 인정을 받기 때문에 학교의 지원도 일부 받을 수 있다. 목요일 아침 6시 20분 집출발 자차로 가서 전라남도 일부지역을 여행하는 것도 계획했지만 아무래도 춥고 날이 짧을 때 여행은 어설프다. 그냥 고속버스로 다녀오기로 결정. 기온을 검색해보니 광주는 아침에는 0도, 낮에는 7도 내외다. 원주보다는 가볍게 옷을 입었다. 원주종합버스터미널 대각선 건너편의 사설 주차장 1일 주차 5천원으로 터미널의 50% 가격이다.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는데 가건물이었던 고..
[방학5][2024-0109-화] 배터리 방전_폭설 정여사 방과후 출근한다고 나가더니만 차가 방전되었다고 연락와서 반곡별유치원까지 셔틀함. 다행히 강빛나 방과후 마치는 시간이라 태워서 옴. 아침에 빛나, 바다 태워주고, 다시 강바다 픽업. 일단 3번 왕복.... 집에 와서 보험회사 전화해서 점프로 살려서 혁신도시 한바퀴 돌고 다시 반곡별에 가서 차 주차 후 매불쇼 들으면서 집까지 눈길을 걸어옴. 전국적으로 대설주의보 하지만 기온이 낮지 않아서 대부분 녹음 그리고 낮시간이라 차도 많이 다니고, 제설차도 계속 뺑뺑이 정미숙 집에 온 후 태장동 배터리몬스터 가서 배터리 교체하고 옴. 계속 뭔가 일이 생긴다. 칼짐머의 진화 재미있게 계속 읽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