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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토] 비가 올 것 같아서(걷기 13.4km) 어제 라이딩을 못했는데오늘도 불발. 비예보는 없지만 노면이 젖어 있고, 하늘도 꾸물꾸물일말의 라이딩 희망의 끈을 놓치 않다가 7시 40분 포기하고 걷기 시작 요즘 걸을 때 듣는 노래는우타 고코로 리에의 노래들...차에서도 좀 들었는데 미숙, 빛나, 바다는 별 감흥이 없단다.확실히 늙었다. 우산은 챙겼지만 비는 올 것 같지 않지만노면에는 여전히 물기가 많다. 반곡역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가벽을 없애고 도보 도로 공사 중이다.곧 완전체의 바람길숲을 걸을 수 있을 것 같다.원주역 구간도 오픈할 것 같고... 오래간만에 혁신도시 코스로 걸었는데공사 중이던 건물이 거의 완공이 되어간다.원주시 상상놀이터 지난 번에 수가성에서 만났는데이번엔 콩나물해장국에서 강영구 선생님 내외분 만남 혁신도시 나오자마자 브런..
[2025-1010-금] 강빛나 걷기 연습(10km) 강빛나 학교에서 원주국제걷기대회 20km 코스 신청했다고 함.새로 산 신발도 테스트 할 겸 아빠와 아침 6시에 걷기로...아침 7시에 출발... 비예보는 없었지만 하늘을 보니 비가 올 것 같아서접는 우산 2개 챙겨서 출발 바람길숲 코스를 많이 걸으려고 했으나배가 고프다고 해서 일단 수가성을 향해서 조금만 둘러서 가는 코스로 결정 원주터널 통과하여 원주 철교까지계속 아침 먹는 이야기하면서 걸었음. B도로와 A도로 통과하여 수가성으로 빛나는 곱창순두부아빠는 돼지고기순두부 밥먹고 나니 졸리다고 해서상지여고 거쳐서 최단거리로 집으로 돌아옴빗줄기 굵어지기 시작 대부분의 학교는 재량수업일이지만은행과 관공서는 정상 근무 강빛나 20km 걷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음 https://koreawal..
[2tb][2025-1009-목] 한글날 라이딩(102km) 최근 몇년간 한글날에 영릉 주변을 자전거 타고 두리번거렸다.빛나와 바다가 어릴 때는 2번 정도 행사에 참여하기 도 했다. 한국어와 한글을 동일시 하는 학생들이나 사람들을 자주 접한다.한글이 없었다면 블로그에 어떤 문자로 글을 쓰고 있을까?정말 한글은 축복이고, 한국어와 궁합도 찰떡이다. 문막-영릉 입구-능서로-세종대왕릉역-문막 코스능서로에 있는 정미소 벽화가 무지하게 마음에 든다. 가남읍까지 갔는데 100km를 넘기지 못할 것 같아서뇌곡교까지 남쪽으로 좀 더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7시쯤에 집출발하여 수가성에서 아침을 먹었다.오늘음 햄치즈 순두부내가 곱창순두부를 주문하지 않으면 종업원들이 왜 곱창시키지 않느냐고 물어본다. 하늘은 흐리고 구름이 많은데비예보는 없다.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 주차하고자전..
[아크틱][2025-1008-수][가을방학08-2] 원주천 44km 5시간 30분 걷고 다리가 좀 뭉쳤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리 풀어주러 라이딩 2시간다 풀렸다. 4시에 집출발 다시 바람막이 입었다. 호저대교까지 13km 그냥 달림 다시 남쪽 끝 곰네미교까지 내쳐 달림 6시 라이딩 종료석양이 예술이다. 내일은 한글날 문막에서 출발하여세종대왕릉-대왕로-능서로 등을 달려볼 예정아침을 수가성에서 먹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
[2025-1008-수][가을방학08-1] 치악산바람길숲 18.2km 날이 흐려 라이딩 포기하고 걷기 나서자마자해가 나 걷는데 좀 더웠다. 아침에 수가성 갔으나 오늘까지 휴무미가일 식당으로...아침식사 백반 5천원이다. 동태찌개 시킴아침엔 무조건 백반을 먹어야 한다. 옆 테이블보니 반찬이 똑같다.가격은 두 배 차이...조금 맛이 덜해졌다.청송식당을 애용해야겠다. 우산과 물을 챙겨서 9시 40분 걷기 시작20km 정도 계획 조금만 더 지나면 길이 예뻐질 것 같다. 아! 해가 났다. 더워서 바람막이 벗음 자전거도로에 땅도 다 말랐다.덥다. 원주역은 여전히 진입 불가여기 통과하는 것이 오늘의 목표였는데... 실패 원주는 신천지가 쎄다.수도권에서 가까운데 집 임대료가 저렴하여사람들을 합숙시키기 좋다고 한다. 두번째 목표는 호호차이나에서 잡탕밥 먹는 것이었는데 휴..
[2025-1007-화][가을방학07] 가오동 걷기/대전-원주(국도) 새벽 5시에 아이들 블루마블 끝내고 취침나는 기상해서 6시 조금 넘어 대전천 걷으러 나옴 하루 종일 비예보 우산을 서야할 정도로 비가 내렸다. 아파트 지척에 있는 24시간 영업한다는 이순신 소국밥문을 열지 않았다. 비오는 명절 연휴 한산한 가오동대부분 술집들이다.편의점만 영업 중 일단 아침식사 후보공주 순대 국밥 여기도 24시간 영업해야 할 것 같은데아침 7시부터 영업 시작한다.그리고 연휴 이틀 휴업 가오동 주차타워잘 만든 것 같다.가게는 많으데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했다. 결국 순대국밥 특으로 아침식사살짝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다.평범한 순대국... 순남 시래기 여기가 맛집이라는데8시가 되어야지 오픈한다. 대전천에 나갔으나 비가 더 거세져신발이 젖을 정도라 후퇴 가오초등학교예전에..
[2025-1006-월][가을방학06] 추석/ 원주-영양-대전 추석 당일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에서 접촉사고로 30분 정도 정체남상주IC에서 화서IC까지 차량 증가로 정체보은IC-옥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 GOOD 집에서 안동휴게소까지 정미숙이 운전 의성산불의 잔해가 아빠 산소 주변에 보였다.둘쨰 외삼촌은 화장을 해서 평장으로외삼촌은 1939년생외숙모는 1945년생 산소에서 바라본 주남들이제는 논이 하나도 없다.사과밭에 경고등 소리가 요란했다. 1945년생 둘째 외숙모나와 스무살 차이이다.내가 다섯살 쯤에 시집온 것 같다.당시 외할머니와 주남에 살았는데 기억이 있다.55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 영양에서 대전까지 200km 조금 못된다.아무튼 큰 정체없어서 운전 강도는 쎄지 않았다.중딩2명, 고딩2명 저녁으로 피자 배달저녁먹고 나가서 볼링 네께임 치고 옴.다시 아..
[2025-1005-일][가을방학05] 성묘(남양주 영락공원) 하루종일가랑비 내리다가 말다가캠핑장에서 새벽에 영락공원으로 출발 점안액 넣었는데눈 충혈으 계속된다. 광주휴게소에서 정미숙과 아침식사L양과 부모님이 옆자리에서 식사공부 잘하는 L양이 사준 바나나맛 우유 빛나와 바다 먹음공부의 기운 좀 받으려나... 날이 흐려 오늘은 롯데타워 보이지 않음강바다는 지난 번에 롯데월드 같을 때 롯데타워도 올라갔다고 함우리집에서 유일하게 롯데타워 전당대 다녀온 1인 성묘 마친 후 춘천 닭갈비와 여주 아울렛 놓고 의견 타진여주 아울렛으로 결정카카오맵은 화도IC에서 서울-춘천 고속도로 타는 것을 추천화도IC에 갔으나 춘천 방향 꽉 막힘 서울 방향으로 달리다가 덕소 IC에서 나와 6번 국도타고 양평으로하지만 역시 이곳도 꽉 막혀 한강 건너 하남으로하나-광주 거쳐서 광주 IC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