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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4-0309-토] 복하천-양화천(89km)_캠#10(솔캠) 용인따릉e 요첨으로 시즌 출발 친구(u22)/ 친구조카(로드)/ 수원레이디버그(점보3) 총 6명 원주 IC 미가일에서 김치오삼불백으로 아침식사 께끗하게 비움 여주권 라이딩 때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옆에 있는 이마트24에서 커피까지 한 잔 아마 혼자였다면 라이딩 나서지 않았을 정도로 추웠다. 9시에 약속 장소인 이포보 도착 여전히 춥다. 번개 공지한 코스 이포보 건물 앞에 무료주차장이 있었고 동쪽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화장실 건물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는데, 건물 안에 있고 깨끗하고 따뜻하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듯.... 그리고 지척에 하나로마트도 있어서 마친 후 쇼핑하기도 좋다. 대신IC에서 5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포보에서 바라본 용문산 이포보에서 바라본 이포대교 대학원 다닐 때 겨울에 여기..
[걷기][2024-0306-수] 홍돈_바람길 7.9km 수요일은 외식하고 걷기 또는 자전거타는 날로 계획 일단 강바다와 함께 홍돈 들림 2명 와서 3개 주문하니까 종업원이 진짜냐고 물음. 왕돈가스는 보통 포장해서 옴(셀프포장) 걷기에 딱 좋은 기온 7시반 출발 매불쇼도 들어야 하고 수다맨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수요일은 배드민턴을 되도록 피하고 걷기 또는 라이딩 여름철에 맥주 마시기 딱 좋은 곳 원주시 야경이 보임 벌레가 많겠지? 보냉텀블러에 맥주 넣어서 와서 걷기 마지막에 한잔... 카!!! 수변공원을 지나서 조금 더 걸음 거의 8km 두 시간 코스 저녁 산책으로 딱 좋다. 조용하고...
[코코로코][2024-0303-일] 30km_2시간/캠9(솔캠) 캠핑#9 솔캠 삼겹살데이 3월1일-3일 삼겹살 거의 반값이다. 양곱창에서 양은 소의 첫번째 위를 뜻한단다. 밤새 또 눈이 내렸다. 자전거 타야하는데... 집에 오니 길에 눈이 거의 다 녹았다. 날씨도 거의 7도 바람은 조금 있지만 어제와는 느낌이 다르다. 12시 10분 코코로코 볼트9타고 집출발 일단 길 상태가 좋은 코스로 마구마구 달리기 1시간 1분만에 호저대교 도착 17km... 살짝 내리막이지만 아무튼 평속 17km로 온셈이다. 30km 맞추려고 마지막에 살짝 우회했는데 다음번엔 그럴필요 없을 것 같다. 길이 좋아져서 그런지 속도감이 있다. 다음번에 자이언트로 2시간 이내 가능할 것 같다.
[2024-0302-토] 수가성-메가박스(듄2) 15km 엄청난 꽃샘 추위 원래 주천-영월 30km 걸으려고 했으나 포기 그냥 동네 걷기로... 매불쇼 들으면서 수가성으로 최단거리 직행 수가성 바로 앞에 초밥집 오픈하여 구경 가성비 괜찮은 듯 바다와 함께 조만간에 들려봐야겠다. 언제나처럼 곱창순두부 원주의료원 화장실 이용하고 단구동 상가쪽으로 걸어봄. 1층은 먹거리 중심의 가게 2층부터는 병원아니면 학원 빛나 유모차에 태워서 야간에 산책하던 곳 원주천에 도착해서 보니 8시반 리라이브와 샤오미워치 모두 거리 계산 중단 중... 9시 반 메가박스 혁신도시에서 듄2 조조로 보기로 결정 강바다와 함께 갈까 했는데 강바다 스타일은 아닌 듯(집에 와서 물어보니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혁신도시 삼천리 자전거 철수했다. 차는 많이 지나다니는 곳인데 사람이 걸어다니지는 ..
비밀의 화원을 이용해 주세요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 비밀의 화원에 KMLA 사진 및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이전 사진 및 영상은 수정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그대로 유지합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뭉근쌤.
[캠#8][2024-0225-일] 솔캠/플래그풋볼 심판강습(군위) 눈오는 캠핑장 솔캠 노브랜드에서 수입산 소고기 구입해 봄 밤새 폭설 플래그 풋볼 지도자 및 심판 강습을 위해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아침 일찍 군위를 향해 출발 중앙고속도로는 안동까지 설경 대구광역시 군위군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면서 초중고에서 팀이 많이 만들어질 것을 대비하여 기존에 미식축구 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도자 연수회 및 심판 연수회 마련함. 고대 미식축구부 OB들이 많이 참석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눔. 아무튼 플래그풋볼을 계기로 태클풋볼의 저변확대를 기대해 본다. 군위 머네....
[***] 진화하는 진화론 - 스티브존슨(김혜원)[생물학] 알라딘 도서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59119 진화하는 진화론 다윈이 쓴 진화의 ‘경전’인《종의 기원》을 영국의 유전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스티브 존스가 유전학을 첨가해 다시 썼다. ‘다윈이 살아 있고 6판(1872년)으로 끝난 《종의 기원》의 최신판을 www.aladin.co.kr 유시민 작가의 문남이공에서 추천한 책 양이 방대하여 방학 내내 읽고 2월까지 넘겨서 겨우 마쳤다. 역시 나는 문과 성향이다. 이중톈의 책을 중간에 뚝딱 읽어버렸는데... 1859년 다윈이 [종의기원]을 발표할 때부터 가졌던 생각과 최근에 유전학의 발달로 이루어진 성과들 그리고 지질학적 발견까지 망라해서 다루고 있다. 2008년에 발간된 책인데, 그 이후..
[2024-0224-토] 물곰해장국(11km) 지난주에 봐뒀던 물곰해장국집을 향해 출발 목적 달성하고 바로 최단거리로 집으로... 먹기 전에 많이 걸어야 한다. 영하 1도지만 꽃샘추위라 쌀쌀했음 기온도 빨리 돌아온 이유 중 하나 5시 45분 출발 오늘이 정월대보름 하지만 저녁에 비예보가 있어서 보름달은 볼 수 없다고 한다. 12시간 전의 거의 보름달 사진 찍으면 인공지능이 이렇게 보정해 준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예쁜 풍경 봉산동 기찻길옆 오두막 오늘의 목적지 물곰해장국 대 주문 시원하다. 춥고 응가 급하고 12시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최단거리로 집으로 돌아옴 다음주 토요일은 단종유배길 주천-영월 30km 도전 예정